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2022년예정), 등장인물소개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역대급 캐스팅(배역) 라인업이 발표됐다.

tvN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지티스트)가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까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한
주요 캐스팅 라인업을 7일 공개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


'라이브'(Live).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하고
지티스트가 제작하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주 현지 촬영으로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2년 4월9일  방송 예정이며
편성 tvN 이다.

이병헌은
제주 태생의 트럭 만물상 이동석 역을 맡는다. 제주 시골 마을의 거칠고 투박한 남자로
변신을 할 예정이다.

한지민은
초보 해녀 1년 차 '이영옥' 을 연기한다.
육지에서 제주로 건너온
이영옥은 밝고 싹싹하지만,
여러 소문들이 따르는 여자다.

차승원은
완벽한 도시남자가 돼 고향 제주로 돌아온 '최한수'를 연기한다.

이정은은 30년 만에 돌아온
첫사랑 최한수와 재회하는
억척스러운 생선가게 사장
'정은희'를 연기한다.

신민아는
사연을 갖고 제주로 온
민선아 역을 맡아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다.

김우빈 맡은 선장 박정준은
제주를 떠나지 않을 여자를 찾다가
영옥과 사랑에 빠진다.

엄정화는
힘든 도시 생활에 지쳐 제주로 돌아온
고미란 역을 맡아 이정은과 현실적인 친구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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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쓰 기대된다~~~♡

김우빈과 신민아가 같이나오다니~~~

쒼난다~~~~~😁😁😁😁